Firenze - Duomo EP5
Solution 1 for Technical Challenge - Pantheon
1. Pantheon중심축을 지탱하는 목조 구조물을 설치하지 않고 평균 지름 43미터의 돔을 올리는 천재적인 방안은 브루넬레스키에게서 나오게 됩니다. 브루넬레스키는 피렌체 대성당의 돔을 올리기 위한 기술적 영감을 로마 판테온에서 얻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로마 판테온은 7개 행성의 신들을 경배하기 위한 건축물로 최초의 기원은 옥타비아누스 (아우구스투스)의 정치적, 군사적 동반자였던 '마르쿠스 비프사니우스 아그리파'에 의해 신축된 목조 건물이었습니다.
그러나 A.D 80년 대화재로 소실 되었던 것을 A.D 118~125년 로마 하드리아누스 황제에 의해 석재 건물로 재건되면서, 최초 설립자인 아그리파를 존중하는 의미로 옛 판테온의 정면부에 새겨졌었던 라틴어 문구를 다시 새기게 됩니다.
(M·AGRIPPA·L·F·COS·TERTIVM·FECIT : 루키우스의 아들 마르쿠스 아그리파가 세 번째 집정관 임기에 지었다.)
| <M·AGRIPPA·L·F·COS·TERTIVM·FECIT> |
판테온 건축의 비밀은 돔 무게를 지탱하기 위한 폭 6.9 미터의 두꺼운 벽체와 하중을 줄이기 위한 1.6 미터 두께의 천장부 그리고 60 센터미터까지 얇아지는 원형창이 뚫려 있는 정상부 입니다. 수평부의 벽을 형성하는 목조 형틀에는 무려 5,000 톤의 콘크리트를 쏟아 부었으나, 돔의 정상부에는 속돌과 같은 가벼운 골재를 사용하고 조금이라도 하중을 더 줄이기 위해 콘크리트 위에 빈 항아리 모양의 암포라를 올리고 돔 안쪽은 속을 파낸 격자형 무늬로 만들어 하중을 줄이고 장식미를 더하는 효과를 얻게 됩니다.
| <Pantheon Ceiling> |
판테온을 보면서 브루넬레스키는 피렌체의 산타마리아 대성당에도 엄청난 면적의 돔을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을 것으로 보이며, 판테온의 건축 방식과 동일하게 피렌체의 돔도 맨 윗 부분은 바깥 돔의 두께가 30 센티미터, 안쪽 돔은 1미터까지 두께가 줄어들게 됩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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